카테고리 없음 / / 2025. 4. 13. 15:45

신축은 비싸고 청약은 어렵다? 광명 어때요? (재개발 재건축 지역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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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이라는 기사를 보면 마음이 답답해지는데 내 집 마련 참 쉽지 않죠.

분양가는 너무 높고 청약은 당첨되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서울을 벗어나 외곽까지 가기엔 출퇴근도 걱정이고요.

그래서 요즘은 서울과 가까우면서도 아직 기회가 남은 지역이  없을까? 그런 고민 끝에 요즘 눈여겨보고 있는 곳이

바로 광명입니다.‘02’ 전화번호를 쓰는 준서울 생활권 재건축·재개발로 도시 전체가 바뀌고 있는 지역.

그리고 실거주나 내 집 마련을 생각하는 분들이 왜 한번쯤은 살펴볼 만한지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건물 아파트 중심 도시 전경사진

신축은 부담스럽고 청약은 어렵다… 광명은 어떨까?

서울은 물론 수도권 인기 지역들의 분양가는 이미 10억 원을 훌쩍 넘습니다.
게다가 수백 대 1의 청약 경쟁률은 당첨조차 기대하기 어려운 수준이죠.

과천, 분당, 위례 같은 지역들은 이미 가격대가 높고 신축 공급도 많지 않아 새 아파트 진입 자체가 부담이 됩니다.

이런 상황에서 서울 옆 도시 서울처럼 살 수 있지만 가격은 더 낮은 지역이 대안으로 떠오르는데 그 중심에 광명이 있습니다.
광명은 지하철 7호선 강남연결과 KTX, 서부간선도로 , 강남순환고속도로등 접근성도 좋습니다.

서울 금천·구로구와 붙어 있고  가산&구로디지털단지, 여의도등 직주근접 수요가 꾸준하고 지자체의 적극적인 행정으로

무엇보다 광명은 도시 자체가 바뀌고 있는 중이라는 점에서 눈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광명, 도시 전체가 변하는 중 – 재개발·재건축 진행 확정 지역 중심

 

 

광명은 크게 세 가지 개발축을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 광명뉴타운 1~16구역 (광명사거리역 중심)
    → 일부 입주를 앞두거나 입주중, 입주완료, 다수 구역은 철거 및 공사 중                                                                                     과거 다세대 노후주택 밀집지였던 곳이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 중입니다.
  • 철산지구 재건축 (광명시청·철산역 생활권)
    → 8~9단지 입주 임박, 10~11단지 공사 중, 12~13단지 정비계획 단계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 투자자 모두 주목하는 지역입니다.
  • 하안지구 + 구름산지구·광명시흥 공공택지
    → 하안은 동의서 징구 중, 구름산은 공공주택지구 조성 중, 일부 광명시흥 택지는 토지보상 준비중                                              중장기적으로 도시 외곽도 함께 변화하는 구조입니다

서울보다 저렴하고, 변화는 확실한 지역

광명의 가장 큰 매력은 서울처럼 살 수 있지만 가격은 덜하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변화는 이미 시작됐고 일부는 곧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서울처럼 기반시설이 갖춰져 있고 서울처럼 교통망이 연결되며 서울처럼 생활하지만 분양가·매매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입니다. 이미 오른 곳이 아니라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곳에서 기회를 보는 것도 내 집 마련의 방법이 아닐까요?

결론: 광명, 여러분은 어떻게 보시나요?

광명은 요즘 자꾸 눈에 들어오는 도시이고 단순한 기대가 아니라 실제로 진행 중인 변화들이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느꼈습니다. 신축은 부담되고 청약은 어렵지만 지금 공사 중이고 입주 중이고 동의서 걷고 있는 지역이

있다는 건 기회의 타이밍이 아직 남아있다는 것 아닐까요? 앞으로 광명의 각 구역과 단지별 흐름을 더 정리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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