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금은 오르고, 전세사기 뉴스는 끊이지 않는 요즘.
주거 불안정이 가장 크게 느껴지는 계층은 오히려 소득이 없거나 자산이 부족한 무주택자들입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 올해 5월부터 소득과 자산을 따지지 않고 전세금의 80%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는 제도가 새롭게 시행됩니다.
▶ 비아파트 전세임대주택이란?
비아파트 전세임대는 빌라, 연립주택, 오피스텔, 원룸 등 아파트가 아닌 주택을 대상으로 기존 전세임대 제도의 확장판으로
지원 대상과 주택 유형의 문턱을 모두 낮춘 주거복지 정책입니다.
- 입주 희망자가 스스로 주택을 물색
- LH가 해당 주택의 전세계약을 집주인과 체결
- 이후 입주자에게 적은 임대료로 다시 임대
기존에는 소득 자산 요건이 적용되었지만 이번에는 소득이 없거나 자산이 없어도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지원 조건과 주요 혜택은?
이번 사업은 총 1만가구중 올해 5000가구를 시작으로 이후 점차 공급 확대할 계획으로 기존 전세임대가 청년, 신혼부부, 저소득층
중심이었다면 이번에는 소득과 자산을 따지지 않는 무주택 전용으로 바뀌었습니다
- 무주택자 누구나 신청 가능:신혼부부, 청년, 저소득층 (소득·자산 무관)
- 신생아출산가구·다자녀 가구는 우선순위
- 전세금의 80% 지원 : 수도권 최대 2억지원(예: 전세금이 3억 원인 경우 신청자 부담 1억 원 부담)
- 기타 광역시 지방 최대 1억 2천만원 전세금 지원
- 보증금 20% 입주자 부담 + 연 1~2% 이자 저리 대출 (2억원 1% 이율적용 월 16만 원대)
- 최초 2년 계약 최대 8년까지 갱신 가능
▶실수요자에게 왜 중요한 제도일까?
최근 전세시장은 고금리·전세사기 등, 여기에 월세도 계속 상승하고 있어 주거비 부담이 나날이 커져 불안정합니다.
소득이 없거나 자산이 부족한 무주택자에게 자산, 소득 따지지 않고 금리도 저리로 가능 실수요자라면 꼭 잡아야 하는 기회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비아파트 전세임대주택은
- 소득 없어도 OK
- 자산 없어도 OK
- 가점이 없어도 OK 신청 가능
전세사기에 대한 걱정도 NO!!
집주인과 계약은 LH가 계약을 맺고 집에 문제가 생기면 LH가 책임을 지게 됩니다.
✅ 결론: 무주택자에게 열린 현실적 대안 비아파트 전세임대주택
이번에 시행되는 비아파트 전세임대주택 제도는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전세사기등의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소득이 없어도, 자산이 부족해도, 내가 원하는 주택에 거주할 수 있도록 돕는 전세임대제도!!
계속적으로 지원하는 제도가 아니니 무주택자라면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LH 홈페이지에서 일정과 신청절차를 꼭 체크해 보세요!